1.지니계수
전체 소득 계층을 모아넣어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비율을 통해 빈부격차를 계산할때 주로 쓰이는 계수.
주로 국가 내의 국민들의 빈부격차를 가늠하는데 쓰인다.
기본적으로 지니계수는 소득의 분배를 파악하는 개념이다. 그런데 유사한 기법을 자산 시장 분배에도 그대로 활용하여 이른바 자산지니계수라고 부르기도한다.
2.지니계수의 도출
로렌츠곡선을 알야야하는데 로렌츠 곡선이란 특정 소득계층이하 레벨의 국민들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누적 비중을 연결한 곡선이다.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과(전체소득비중=사람의 전체비율)의 곡선이 차지하는 면적을(사람의 전체 비율(10%)*전체소득비중/2)으로 나눈 것이다.
만약 한사람이 전체의 부를 다 가지고 있다면 로렌츠 곡선 아래의 면적은 거의 0이 될것이고 따라서 지니계수는 1이 될것이다,
반면 소득이 완전히 균등하다면 로렌츠곡선=(전체소득비중=사람의 전체비율)의 곡선이 되어 지니계수는 0이 된다.
위의 그림에서 불평등 면적의 넓이를 ABC 면적과 비교한 값이 지니계수이다.
이에 대한 간단한 계산공식은, 위의 불평등 면적의 넓이를a라고 하고 ABC에서 a를 제외한 나머지 면적을 b라했을때 G=a/(a+b)가 성립된다.
그림에서 가로축의 "인구 누적 비율"은 어떤 국가의 모든 사람을 누적시켜 나타낸것인데 가난한 사람일수록 그래프의 왼쪽에 나타내어 진다. 예를들어 인구 누적비율이 30%인 부분은 한 국가에서 소득이 가장 작은 사람부터 소득이 전체인구의 하위30%에 해당하는 모든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인구 누적비율이 100%인 부분은 한 국가의 모든 사람을 나타낼 것이다. 한편 세로축의 "소득 누적 비율"은 어떤 국가의 모든 사람의 소득의 합을 나타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가로좌표에 대응되는 세로좌표는 소득이 하위0%에서 그좌표에 해당하는 사람의 비율까지의 사람이 소득의 합일 것이다.
예를들어 인구누적비율이 30%인 부분에는 는 가장 가난한 사람부터 소득이 하위 30%인 모든 사람의 소득의 합이 세로 좌표일 것이다. 만약 그 값이 전체 사회의 모든 소득의 15%라면, 곡선의 (30,15)의 좌표가 확정될 것이다.이처럼, 어떤 소득수준의 사람까지의 누적소득에 대한 국가의 전체 소득의 비율을 나타낸 곡선을 로렌츠 곡선(윗 그림에서 점선으로 나타낸 곡선)이라고 한다.
문제
소득불평등 정도의 측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것은?
1.지니계수는 상대적 빈곤선을 기초로 만들어진다.
2.한 개인이 모든 소득을 독점하고 나머지는 소득이 없는 상태의 지니계수는 "0"이다.
3.10분위 배율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
4.모든 개인이 동일한 수준의 소득을 가지고 있다면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의 형태가 된다.
5.5분위 배율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
1.,지니계수는 로렌츠가 고안한 로렌츠 곡선으로부터 산출되기 때문에 절대 빈곤선을 기초로 만들어진다. 상대적 빈곤선은 평균소득이나 중위소득대비 빈곤선을 산출한다.
2.한 개인이 모든 소득을 독점하고 나머지 소득이 없는 상태의 지니계수는"1"이다.->완전불평등
3.10분위 분배율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
5.5분위 배율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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